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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테란과 프로토스의 대결을 다룬 4강 경기에서 두 선수의 전략과 전투가 펼쳐진다. 도재욱 선수는 위치적 우위를 점하며 경기를 시작하고, 이재호 선수는 가족의 응원을 받으며 승리를 노린다. 두 선수는 각자의 전술을 활용해 상대를 압박하고, 경기의 흐름은 빠르게 변한다. 특히, 도재욱 선수는 중요한 순간에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이재호 선수는 다양한 무기를 활용해 반격을 시도한다. 경기의 긴장감 속에서 각자의 스타일이 드러나고, 최종 승자는 누가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