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퇴화의 시작. 우리의 지능을 훔쳐가는 AI"ㅣAGI 시대를 지배하는 자와 노예가 되는 자의 차이점 (맹성현 카이스트 명예교수, 태재대학교 부총장)

인간 퇴화의 시작과 AI의 발전에 대한 심각한 우려가 제기된다. AI는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며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가능성이 있다. AGI(일반 인공지능)는 여러 단계를 거쳐 발전하며, 현재는 음악 작곡과 같은 창의적인 분야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AI의 발전은 저작권 문제와 인간의 사고 능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AI가 인간의 감정을 모방할 수 있지만, 진정한 감정이나 공감 능력은 결여되어 있다. 따라서 AI의 발전 방향은 인간에게 유익해야 하며, 안전하고 윤리적인 AI 개발이 중요하다.